블로그 말이지

Posted at 2009.02.08 22:30// Posted in gossip





 





1. 시작한 이유



시작한 이유라.. 거창한 건 없다. 남들이 다하니까? 이건 어느정도 맞는 것같다. 주변 사람들도 다 하고, 티스토리, 이글루스, 네이버 블로그등 여러가지 대형 블로그 포탈이 생기고, 어느 게시판에 들어가서 어떤 사람의 홈페이지 주소를 보면 예전에는
cyworld.nate.com/blahblah 되있었던 것이 요즘엔 blahblah.tistory.com 이든 egloos든 여러가지 블로그 이름을 바뀌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자주 가는 성대사랑(성균관대학교 자유게시판)에서만 봐도 여러 사람들이 블로그를 자신을 나타내는 주소로 쓰고 있다. 하지만 이 이유만이 전부가 아니다. 위의 이유로 들어가보았던 여러 사람들의 블로그에서 그 사람들만의 사상과 관심사 그리고 생각들을 엿볼수 있었고, 그들을 표현하는 하나의 방법이 블로그가 되어가고있음을 보았기 때문에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다. 예를 들어 A라는 블로그 유저의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제목부터 그 A의 스타일로 되있고 배경이나 분위기 역시 A가 원하는/좋아하는 분위기로 치장되어있다. 그리고 옆으로 보이는 카테고리에서 A가 관심있어 하는 것들을 볼 수 있고, A의 생각 그리고 지금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볼 수 있다. 현재 내 블로그에서만 봐도, 카테고리는  '챠오카페' , '메뉴', '챠오', '스크랩'으로 되어있는데 챠오카페는 내가 본 영화나, 전시전, 책들에 대한 리뷰를 올릴 곳이고, 메뉴는 현재 내가 처해있는 상황이나 관심사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챠오에서는 내 생각들을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 블로그이기 때문에 내 자신을 표현하고 보여주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리고마지막으로 작은 이유라 하면,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을 잘 쓰진 못하지만 글 쓰는 것 자체는 좋아하는 나로썬 싸이월드로써는무엇인가 부족했다. 그렇기에 이렇게 블로깅을 하면서 글을 간간히 쓰는 재미에 시작하게 되었다.

 

2.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지 며칠 안된 상태라서 몇 가지 고민이 있다. 첫 번째 고민은 과연 이 블로그를 어떻게 활성화시킬 것 인가 이다. 블로그를 한다는 것은 분명 나를 표현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이것 역시 누군가가 날 봐주고 평가해주고 공감해줬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에서 시작하는 것이기에, 아무리 내가 글을 쓴다 해도 읽는 이, 공감/비공감하는 이 없으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이런 이유로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많은 이가 즐겨 방문하는 곳이 되게 만들고 싶은 소망이 있지만, 과연 어떤 방법이 좋을까. 아직 블로그에 대해서 많은 정보도 모르고, 이 티스토리 안에 산재되어있는 여러가지 컨텐츠와 유틸리티(플러그인/위젯같은)것들의 이용 방법도 알아가는 중이기에 나온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는 결론은 우선적으로 글을 많이 쓰자 이다. 좋은 내용의 글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글들을 쓰다보면 언젠가는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두 번째 고민은 어떠한 관심사/생각 메뉴로 이 블로그를 꾸며갈 것인가 이다. 지금 현재 몇 가지 카테고리로 메뉴를 나눠놓았지만, 뭐랄까.. 쓸 내용이 부족하다고 해야하나.. 분명 관심있는 것들의 냉용으로 이 블로그가 채워져야 할 터인데 점점 이 생각들과 푸념/잡념들로 블로그가 채워져가는 느낌이다. 변리사 같은 경우는 내가 아직 합격도 하지 못하고 조심히 공부하는 수험생의 입장이기 때문에 변리사에 관한 내용이나 공부 방법에 대해 쓰기엔 아직은 가소롭다.그렇다고 어디서 퍼온것은 싫은데 말이다. 또한 공익 생활이라는건 내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이지만,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의 관념에서는자칫하면 내가 의도한 것과 다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때문에 이것 역시 글을 쓰는데 제약이나 걱정이 많다. 아직은 어떤 내용에 대해 쓸 지 고민 중이지만, 이런 고민 역시 블로그를 꾸며가는 재미인것같다. 세번째 고민은 과연 얼마나 자주 블로그에 텍스트를 올릴 것인가 이다. 지금은 최대한 시간 되는대로 쓰려고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규약을 정해놓고 글을 올리자 해야지 그것이 습관이 되서 올릴 것같다. 그냥 생각나는 대로..라고 해버리면 잊혀질 가능성이 높기에, 2~3일에 한번 올리는 것이 나을 것같은데.. 아마도 그정도가 될것같다. 그리고 마지막 고민은 어떠한 식으로 사람들과 교감을 나눌 것인가 이다. 아는 지인의 의견을 들어보면 남의 블로그에 가서 그 글을 읽고 공감/비공감을 하면 그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으면 알아서 피드백이 온다고 하는데, 맞는 것같다. 나 역시 위에서 말했듯이 남들한테 보여주고 공감/비공감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음에 다른 사람들도 같을 것이다.



3. 앞으로..


<챠오카페> 라는 블로그 제목 대로 사람들이 들려서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아무 제약없이 드나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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